울진사진벗들

비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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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대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물론 접수할 마음이 없어서 그냥 회원님들 챙기려 갔었지만 70-200mm 렌즈를 못 지참했었던 것입니다.인물과 배경이 너무 가깝고, 배경 중 복사꽃은 최고였으나 지주나 복숭아 나무 줄기가 안습이였어 아웃포크싱으로 부제를 날려도 복사꽃의 화려함은 살릴 수 있고무엇보다 중요한 모델의 얼굴을 부더럽게 표현할 수 있었는데... (크로즙 했을 때 F2.8과 F5.6은 어마어마한 차이) <img width="1300" height="868" alt="20170416-DSC_9328-s.jpg" src="/proxy/bbs/2065/사진" editor_component="image_link">&nbsp; 
 <img width="1300" height="867" alt="20170416-DSC_9329-1-s.jpg" src="/proxy/bbs/2066/사진" editor_component="image_link">&nbsp;
<img width="1300" height="867" alt="20170416-DSC_9329-s.jpg" src="/proxy/bbs/2067/사진" editor_component="image_link">&nbsp;
이 사진은 지도위원의 켄셉으로 배경처리를 전제로 다리 밑에 모델을 배치시켰습니다.늦게 도착해서 끝부분에서 몇 장 촬영 하니 끝나버렸습니다.참고로 촬영대회에서는 포토샾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아마도 두번째 사진처럼 담은 사람은 많을것같았습니다. 오히려 첫번째와 세번째 처럼 담은 사람은 촬영지 가장자리에 밀려서&nbsp;촬영한 사람 몇 분이 있었을것같습니다.이렇게 촬영대회는 희소성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body></html>

20170416-DSC_9328-s.jpg (579.79K)20170416-DSC_9329-1-s.jpg (317.81K)20170416-DSC_9329-s.jpg (505.3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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