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포인터~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시키릿가든에 서리가 살포시 내렸내요.


안개가 조금 있었다면 금상첨화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쉬운이 있어야 다음에 도전하여 보죠.


자작나무와 단풍과 골짜기의 명암이 작품의 깊이를 더 하여 주는군요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정말 아름답고 행복했고, 만족한 출사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작품이 너무 좋습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빛의 조화로 음양의 질감이 충만한 작품을 담고 싶었습니다.




함께하시어 행복한 1박2일이였습니다.

영하의 기온과 된서리에 금년 가을의 절정은 어느듯 지나간 듯한 분위기네요.

우리가 갈 수 있는 곳 중에 그래도 이렇게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는 <씨크릿가든>이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길 옆의 간이화장실이 부각되는 것이 어째 느낌이 찜찜합니다. ( 혹시, 많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라도 ....)

샛빨간 신닥나무 단풍이 좀 더 남아 있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