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알지못했네..
2020-09-18 08:49:53
member photo 비와가다
1 283 0

오래 전 나 홀로 제주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중 나이지것하신 택시기사님께서 한라산을 추천하여 ...


그때는 백록담의 수의가 만수의인지 몰랐었다.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봄에  저 정도의 수의는 ....


쩝!!!

이제는 열정이 식었나봅니다.


아래는   사라오름...  


20120426-DSC_9382-s.jpg

 

20120426-DSC_9520-s.jpg

 


1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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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根草) 2020.09.18(금) 오전 09:12:48(61.80.xxx.xxx)
"한라산 백록담" 50대 초반때 마눌님과 함께 올랐던 기억이 남니다.


성판악? 에서 올라갔는데 얼마나 지루하였는지......


보통 산행을 하면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도 듣고 약수터에서 목도 추기는데,


고생하여 정상에 올라갔더니 백록담물은 쬐금, 강아지 오줌같이 있었고


다시는 오지않는다고 다짐한 서글픈 추억이 있었던 곳 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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