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omments
남호진
2014.11.06(목) 오후 12:51:46
벌써 2014년도 두달이 안남았습니다.
앙상한 가지를 두리운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앙상한 가지를 두리운 나무들을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김흥술
2014.11.05(수) 오후 09:02:37(49.142.xxx.xxx)
그렇네요~~ 가는가을이야 아쉽기 그지없지만 ,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 오기위한 떠나감이니 ,
시공을 초월한 자유인 이 정답이겠습니다~~
새내기
2014.11.05(수) 오후 08:30:16(221.157.xx.xxx)
운보 김기창 화백께서 인생을 회고 하며 "폭포수와 같다" 라고
짧게 한마디로 요약 하셨습니다.
그만큼 빨리 흘르간 세월을 말하겠지요.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여 봅니다.
"아름다운 추경을 앞으로 몇년이나 맞이할 수 있을까?" 라고요.
이런 서글픈 생각은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닥아오는 일상 속에서 바쁘게 지낼려고 노력하는
완전한 <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6px;">자유인</span></strong>으로 보람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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