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출사,  단촐한 참가자, 차량 두대에 분승하여 태백일대를 다녀왔습니다.

돌아 오는 길 통리 미인폭포가 보이는 휴게소에서  나의 스마트폰이 없어졌음을 알았을 때,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많은  염려를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찾았습니다.

집에 와 생각하니 분명 보이지 않는 곳 어딘가에 흘린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곳이 바로 늑구리 은행나무 옆 두룹나무밭이었습니다.

저녁 6시에 집을 나서 어두운 밤 8시가 지나 현장에 도착해 보니 두룹밭에 있었습니다.

즐거운 정기출사를 저 때문에 걱정끼쳐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