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 상황이 비오고 흐려서 촬영하기가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먼 걸음해서 방법은 흐린 하늘을 하얗게 날리는 것과 흑백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대왕암은 칼라에 하이키톤으로 주상절리는 흑백으로~~

주상절리를 일출후에 장노출을 담는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주상절리 색감이 참 좋습니다.

제에게도 추억의 포인터입니다.


기상조건이 좋은것같아 울진에서 대왕암 일출촬영을 위해 이른시간 출발 도착하니 수평선위로 먹구름..


몇초간의 고민끝에 이 포인터로 고고싱.. 군사지역에서 해제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 주상절리를일출시간에


장노출로 담아본것은 우리사진가들 중 몇번째로 담아보았다고자부합니다.(2010년도)





흑백 처리도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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