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 소낭구,,
2015-10-31 07:05:12
member photo 김흥술
4 141 0

예전 에 발길없는 희미한 산길 을 헤메면서

힘들게 찾아 갔을땐 ,

신성스러운 기운과함께 ,

몸에 형용할수 없는 전율을 느낀 대왕송 이었는데~~

인간의 탐욕에 가지도 잘리고 ,

금산 오르기보다 쉬운 동네 뒷산 소낭구가 된 느낌이네요~~

6-1830 사본.jpg

 

3-2074 사본.jpg

 

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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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아 2015.11.06(금) 오후 03:11:25(210.101.xxx.xxx)
세월무상...


인간의 탐욕이 너무너무 미웁습니다.


우리 그러지 말아야지 대오각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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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가다 2015.11.02(월) 오전 07:46:56
일몰 빛을 받아 정말 신송으로 보입니다.


정말 멋진작품입니다.


이런것을 보여주는것이 사진의 힘이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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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2015.11.01(일) 오전 11:42:56(210.178.xxx.xxx)
산신같은 위엄을 뿜어내듯안 옛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처음 신성한 나무를 마주했을때 너무 신비로와 여름 비를 맞으며


큰절 3배를 한기억이 아련 합니다. 지금도 넘 신비스럽습니다.


작품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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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진 2015.10.31(토) 오후 06:44:16
자연은 인의적으로 손대지말고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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