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ORMICK(맥코믹)이라는 버번(미국 버번 카운티 방식의 위스키)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으로서



the seven year itch(더 세븐 이어 이치)라는 제품입니다.



the seven year itch(더 세븐 이어 이치)는 마릴린 먼로가 주연인 미국의 유명한 영화 제목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7년만의 외출"이라는 제목으로 들어왔지요.

itch는 가려움, ~~을 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림 등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the seven year itch는 결혼한지 7년쯤 되면 바람을 피우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는 뜻으로서 이 문장이 바로 "권태기" 혹은 "바람기"를 뜻하는 일종의 숙어입니다.

이 영화가 한국에 수입될 때는 검열이 심해서 권태기 혹은 바람기라는 제목을 붙이지 않고 "칠년만의 외출"이라고 변경한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가 starring(주연, 주인공)이었으며, 지하철 환풍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치마자락이 날리는 장면이 유명하지요.

그 장면을 도자기로 빚어서 술병의 모양을 만들었고, 제품의 이름도 이렇게 지은것입니다.

starring이라고 적혀있는 밑에 필기체로 적힌것은 마릴린 먼로의 사인입니다.



고급 도자기 병인데다가 한정판(limited edition : 리미티드 에디션)이라서 좀 비쌉니다.

지금은 새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서 개인이 소장한 중고품과 해외의 일부 매장에 남아있는 재고품만 있는데 일종의 희소성이 인정되어서 가격이 좀 비쌉니다.

피규어가 아니고, 미개봉 위스키병 입니다.

소피마렵소?

소피는 안마려운데 사진으로 올립니다.~^^

소피의 깊은 눈망울 속으로 빠져 보시죠 ~~~




<p align="center">성숙한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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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청순한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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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우수의 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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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러시다 사모님께 아웃 되실라 조심 하세요.




피규어인가요?

저는 "소피마르소"를 원합니다. 어찌 아니되겠습니까?

ㅎㅎ제가 품고 살지요^^

회장님이 원하신다면 하루밤 빌려 드릴께요 ~~~ ㅋㅋㅋ

옴마야~~~

미스 마 는 오데서 만났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