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


포삽에서 분명히 하였는데 어떻게 하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다른 사진 포삽으로 올려서 요것, 조것 다 해보았으나 통 재현이 되질 않습니다.


햐 ! 네가 왜이럴까?



<p align="left"><img alt="69[1].gif" src="files/attach/images/92/969/086/69%5B1%5D.gif" width="50" height="50" editor_component="image_link" />

이쪽 지역으로 여행할 기회가 있으면 꼭 들러보고싶은

미생의다리입니다,,,

무슨 기법인지 궁금합니다,,,

두분의 주옥같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있는 그데로 생각을 담아 찍도록 하겠습니다.


색다른 느낌이 보기좋아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예술)작품이란 자신만의 가치관,공감할수 있는 철학,깊은 성찰이 담긴 혼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거기에 사진가의 확신,자신감이 더해져 자신만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을때 사진에 가치를 더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예술적인 가치 뿐 아니라 기록으로의 가치도 크기 때문에 총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람 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므로 이 또한 제 사견 입니다 .

사진가의 개인적인 견해이겠죠?

저는 사진을 하면서 늘 생각하는 부분은 사진과 미술은 구분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미술로 카피한다것도, 추상적인 표현이라고 극단적으로(남들과 다르게 표현) 본인만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을 독창적이라고 보는 이에게 강요하는 등...




무엇보다도 사진은 사실에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있었던, 현재 있는, 그 상황을 독창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또는 미래에 있을것 같은 상황을 표현한다면 그것을 사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지 저만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물론 <새내기님>의 작품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이 작품은 단지 포토샵에서 필터를 적용하셨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