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정
2019-10-29 20:03:52
member photo 근초(根草)
6 135 0
6Comments
member photo
근초(根草) 2019.10.31(목) 오후 06:58:22(61.80.xxx.xxx)
ㅋㅋㅋ주객이 전도되었네요.


풍천장어 먹고 선운사로~~~~~~


저는 선운사 구경하고 풍천장어로 고고씽 ~~~~~~~~~~


장어 2인분(3마리) 76,000냥에 적당히 먹고 바지락 칼국수 1인분 시켜


옆지기랑 배불리 먹고 계산 할려니 장어학교 교장님께서 단골손님


소개로 오셨으니 바지락 칼국수는 무료랍니다. ㅎㅎㅎㅎ

member photo
김흥술 2019.10.31(목) 오후 06:44:11(111.118.xxx.xx)



고창에 있는 풍천장어집 에 들리셨어면 허리띠 풀어놓고 잡수셔야~~~

저는 풍천 장어 먹어러갔다가,선운사 들리는거로~~ㅋㅋ


member photo
근초(根草) 2019.10.30(수) 오후 07:49:41(61.80.xxx.xxx)
정읍에서 1박하고 (저는 무조건 특실입니다. 뉴알프스 모텔 65,000냥)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다음날 4시반에 기상하여 콩나물 해장국 으로 배를 채우고 5시 반경 내장사 입구에 도착


하여 매표소와 제일 가까운 곳에 8,000원 주고 주차한 후 3,000원 입장료 내고 내장사


경내로 들어가니 때마침 셔틀버스가(1,000냥) 있길래 우화정 까지 편히 가보니 인천에서


단체로 20여명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밤에 비가 왔고 흐린탓으로 사진빨은 잘 나오리라 믿었습니다.


손각대로 열심히 찍고, 바로옆 케이블카(8,000냥) 를 첫차 8시에타고


전망대에 오른 후 내장사를 천천히 산책한 후 제일 먼저 하산후 선운사로


달렸습니다.


선운사 구경 후 뉴알프스모텔 사장님이 소개해준 장어구이집(장어학교) 까지


서해 바닷가 로 달려 장어 한점과 바지락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오후 1시에


출발하여 450Km를 쉬지않고 달려 한수원 수영장에 도착하니 5시 30분,


여기서 샤워하고 집으로가 홈페이지에 사진 한점 골라네어 포스팅한 후 취침.........


꿀팁 !!!!!!!


평일을 택하고 일반 여행객 보다 2시간 앞서 행동하세요.

member photo
김흥술 2019.10.30(수) 오후 07:13:34(111.118.xxx.xx)



멀리까지 가을 나들이 다녀 오셨군요~~~

내장사쪽엔 절정기엔 안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단풍구경이 아니라 사람구경)


member photo
근초(根草) 2019.10.30(수) 오후 06:32:33(61.80.xxx.xxx)
단풍이 절정에 이럴려면 제가 보기에는 2주후라 생각됩니다.


단풍터널은 아직 녹음이 짙습니다. (10%도 물들지 않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1박2일 동안에 산타마을, 부석사, 내장사, 신원사를 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ember photo
비와가다 2019.10.30(수) 오후 03:30:42



멀리 좋은곳에 다녀오셨습니다.

물속에 잉어는 잘지내고 있던가요?

역시 올해는 단풍이 제법 늦어졌습니다.

반영도 단풍도 멋집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nrcode refresh
총 게시물 1,924개 / 검색된 게시물: 1,924개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은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정확한 감상을 위하여 아래의 16단계 그레이 패턴이 모두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하여 사용하십시오.

color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